전남도, 기후위기 대응 릴레이 강연 나서
평생학습으로 시작하는 전남도민 기후행동 강조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기후 위기 대응 릴레이 강연 1.5℃-배움, 실천, 변화’를 12일 전남도립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남형 생태학습 도시 조성사업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해 주민의 친환경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여수, 나주, 담양, 곡성, 구례, 화순, 강진, 해남, 진도, 9개 시군을 선정해 지역별로 다양한 생태환경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연은 생태학습도시 조성사업 참여자 및 도민 등 250명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