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과 6일 말레이시아 ‘제59회 한인의 날 기념식’서 풍물 선보여
여수청소년전통연희단 굴렁쇠놀이패가 지난 5일과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에서 공연을 펼쳐 큰 인기를 끌었다.
제59회 한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은 말레이시아 한인회의 공식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여수항도선사협회(대표 김영운)는 왕복 항공권을 지원했고, 여수사회복지보장협의체 공동대표 ㈜동양 우종완 대표는 버스임차비와 단체복제작 비용 등을 부담했다.
지난 2009년 12월 창단한 굴렁쇠놀이패는 여수한려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7명으로 구성된 전통 국악 연희단이다. 지금까지 5개 장관상 등 총 58회 수상으로 지역을 빛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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