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투리땅에 메리골드 7200여 본 심어
율촌면이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지난 4일 여름 꽃 심기에 나섰다.
꽃 심기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면소재지 마이카 화분과 취적재 화단, 조화쉼터 등 자투리땅 7791㎡에 메리골드 7200여 본을 심었다.
박상근 면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꽃 심기와 꽃밭 관리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종운 기자 ljwzooddy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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