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와 소통과 공감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 강조
여수해양경찰서 제28대 최경근 신임 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최경근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인 해양경찰을 강조하며, 소통과 공감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또한, "모든 직원이 항상 최일선에 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8대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최경근 서장은 전남 여수시 출신으로 사법고시(47회)에 합격한 뒤 2010년 해양경찰청 경정 특채로 입문해 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팀장, 중부지방청 경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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