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ㆍ2 (副題 : 마지막 잎새)
詩 이삼형
쉼 없이 달려온
바로 이곳
더 이상 내가 머물 곳이
아니란 걸 알고 있어
하지만
누군가를 위한
마지막 소임이 있기에
더 이상 떠나지 못하고
그저 하늘만 바라보네
이삼형 시민기자 wingk9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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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12.16 16: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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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ㆍ2 (副題 : 마지막 잎새)
詩 이삼형
쉼 없이 달려온
바로 이곳
더 이상 내가 머물 곳이
아니란 걸 알고 있어
하지만
누군가를 위한
마지막 소임이 있기에
더 이상 떠나지 못하고
그저 하늘만 바라보네
이삼형 시민기자 wingk9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