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까지 진남문예회관에서
미루나무작가회(회장 이춘이)가 13번째 단체 전시회를 진남문예회관에서 ‘행운의문’이란 주제로 5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미루나무회는 미술을 전공한 지역의 여류작가들이 모인 동우회로 20여년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3번째 ‘행운의문’이란 주제로 회원 11명이 각자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변한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미루나무 작가회는 이춘이 작가가 회장을 비롯하여 김금옥, 김순남, 김평심, 김희정, 문영희, 유경자, 윤정자, 정경희, 정인화, 하정숙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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