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詩 이삼형
겨울밤이 깊어간다고
누구에게나
따스한 봄이
다시 오는 건 아니겠죠
내 님을 향한 간절함이
잿빛구름을 멀리 보내고
아지랑이 마중 하고픈 맘
밤새 다독인 그리움으로
눈부신 햇살 기지개 켜며
봄 마중하려 조용히 서있네
이삼형 시민기자 wingk9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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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2.25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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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詩 이삼형
겨울밤이 깊어간다고
누구에게나
따스한 봄이
다시 오는 건 아니겠죠
내 님을 향한 간절함이
잿빛구름을 멀리 보내고
아지랑이 마중 하고픈 맘
밤새 다독인 그리움으로
눈부신 햇살 기지개 켜며
봄 마중하려 조용히 서있네
이삼형 시민기자 wingk9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