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가 26일 여수 소호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된 바스프 키즈랩은 전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약10,000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 18-21일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1월 8일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과 11월 21일, 바스프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에서도 바스프 키즈랩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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