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 장도
詩 유경자
푸른 물감으로
채워진 바다
그 안에 담긴 섬
바다가 노래하면
섬은 춤을 춘다
바다 새
그리움 나르고
밀물과 썰물
오작교 다리 엮더니
장도야
장도야
바람처럼
물결처럼
파도 위
음판 놓아
사랑을 이루구나
여수투데이 webmaster@yst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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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10.02 15: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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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섬 장도
詩 유경자
푸른 물감으로
채워진 바다
그 안에 담긴 섬
바다가 노래하면
섬은 춤을 춘다
바다 새
그리움 나르고
밀물과 썰물
오작교 다리 엮더니
장도야
장도야
바람처럼
물결처럼
파도 위
음판 놓아
사랑을 이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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