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수박과 떡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후원품 나눔을 펼치고 있다.
신종태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냉방기 등 시설도 함께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동문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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