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詩 이삼형
새벽녘 이슬 머금고
물안개 속 예쁜 꿈 그리며
내딛는 가슴시린 추억들
바람에 이 맘 전하면
기러기 희소식 입에 물어
뉘엿뉘엿 석양에 다시 전하네
기나긴 하루
이렇게 지나고 나면
낼은 예쁜 꽃구름 만들 수 있겠지
이삼형 시민기자 wingk9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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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8.06 1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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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詩 이삼형
새벽녘 이슬 머금고
물안개 속 예쁜 꿈 그리며
내딛는 가슴시린 추억들
바람에 이 맘 전하면
기러기 희소식 입에 물어
뉘엿뉘엿 석양에 다시 전하네
기나긴 하루
이렇게 지나고 나면
낼은 예쁜 꽃구름 만들 수 있겠지
이삼형 시민기자 wingk9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