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이순신학교 1기 수료식 <사진제공 여수여해재단> |
여수여해재단이 미국과 해외 여러 국가에서 선발한 초중고 학생과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제1기 이순신 캠프를 개설한다.
이 캠프는 오는 25일에서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이순신 유적지를 견학하고 밤에는 수업을 통해 이순신 정신을 심어주는 이순신 교육을 실시한다.
(사) 여수여해재단은 서울여해재단, 부산여해재단과 함께 이순신 정신을 올바로 이해하고 작은 이순신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매년 2회 12주 과정의 이순신학교 운영과 2018년 하반기부터 여수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이순신 정신과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중,고등학교와 전남 동부권까지 확대하여 이순신 정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실시하는 제1회 이순신 리더십 재외교포 학생 캠프는 재외 동포가 거주하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저작권자 © 여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