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깨우는 ‘신지께의 전설 시즌3’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바닷속에 산재한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신지께의 전설 시즌3’를 신규 공연한다.
‘신지께의 전설 시즌3’은 여수 전통 신화인 인어 ‘신지께’와 바다거북이 느끼는 바닷속 오염을 다뤄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 썩지 않는 플라스틱 악당 ‘플라’와 돌연변이 괴수 ‘트래쉬’를 관객 모두가 힘을 합쳐 물리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공연을 관람을 마친 한 어린이는 “플라스틱 때문에 물고기 친구들이 아픈 줄 몰랐다”라며 “앞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아 기자 rlagusdk8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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