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남도, 내년 국비예산 사상 최대 '8조시대'

기사승인 2021.12.06  16:16:21

공유
default_news_ad2

- 대형 SOC사업 추진 박차…미래 위한 신규사업 대거 반영

전라남도가  2022년 정부예산에 8조 3천914억 원이 반영돼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를 열었다

도에 따르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예산은 지난해 7조 6천671억 원보다 9.4%(7천243억 원) 늘어난 규모로, SOC 예산이 전년보다 2천121억 원 늘었다.

전남의 미래 발전을 선도할 주요 신규사업도 2천 224억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SOC 예산에 39개 사업 1조 6천3억 원이,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74개 사업에 6천219억 원이 반영됐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이 될 R&D 분야에선 59개 사업 1천801억 원이 편성됐으며, 에너지․전략산업 분야에선 32개 사업에 1천152억 원이 반영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선 새로운 미래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39개 사업에 1천253억 원을, 고용·행정 분야에선 55개 사업 2천491억 원이 반영됐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반영 사업에 대한 신속한 집행계획을 수립해 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며 “곧바로 2023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발굴을 시작해 2022년에 미반영된 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한 설득논리를 개발, 국고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보다 행복한 전남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저작권자 © 여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