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부터 23일까지 전남학생문화회관 내 '갤러리 린'에서
여수의 중견 여성작가인 소연 이춘이 작가의 개인전이 13일부터 23일까지 전남학생문화회관 내 '갤러리 린'에서 열린다.
'자연속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춘이 작가가 일상속에서 느끼는 수려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희망의 속삭임' 등 19점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춘이 작가는 여수 미루나무 회장, 광주전남 한국화 실사회, 광주 한국화 여류작가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여수 미술재조명전, 해오름갤러리 개관 초대전, 중국청도전, 동양의 빛전(서울 조형갤러리), 전통미술대전(라메르갤러리), 광주한국화 실사회(메트로갤러리) 등 다수 전시회에 참가한 동양화가이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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