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남도, 민선7기 내 10조 예산시대 열린다!

기사승인 2020.11.10  13:53:42

공유
default_news_ad2

- 내년 9조 2천 23억 편성…2022년 10조 이를 전망

전라남도는 2021년도 예산안 9조 2천 23억원을 편성, 11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도에 따르면 이는 올해 본예산 보다 12.8%(1조 435억원)가 증가된 규모로, 전라남도는 올해 제2회 추경예산에 이어 2021년 본예산도 9조원대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확장적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내년 예산이 증가된 요인은 2년 연속 7조원 이상 확보한 국고보조사업 등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2022년이면 전라남도는 10조원 예산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남도는 내년 예산안에 감염병 예방과 사회복지비 재정 수요를 적극 반영했으며, 블루 이코노미, 인구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예산과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도민 생활안전, SOC 확충 등 9개 분야 미래 주요 사업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블루 이코노미 사업 추진 가속화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일자리․경제 분야에 10.6%(353억원) 증가된 3천 677억 원을 우선 반영했다.

명창환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예산절감 노력과 각종 보조사업의 철저한 성과검증을 통해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미래 대비 전략사업과 도민의 생활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저작권자 © 여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