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공인 주간’을 맞아 미혼모 자립시설 후원
여수상공회의소가 경제 성장에 힘써온 상공인을 응원하는 ‘상공인 주간(매년 3월 셋째 주)’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소호동에 위치한 미혼모 자립시설인 “도담도담의 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상공회의소 임직원은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애로사항을 듣는 등 시설운영과 미혼모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상공인 주간은 법정기념일인 ‘상공의 날’을 확대한 것으로, 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돼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저작권자 © 여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